
구혜선. 출처 | 구혜선 트위터
구혜선, 구혜선
[스포츠서울] 배우 구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애완견과 닮은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닮았나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과 그녀의 애완견 감자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구혜선의 큰 눈과 애완견 감자의 눈이 닮아 있다. 또한 감자에게는 일명 '짱구 눈썹'이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혜선, 귀엽다", "구혜선, 여신이네", "구혜선, 굴욕 없다", "구혜선, 지금이랑 똑같아", "구혜선, 닮았다", "구혜선, 파이팅", "구혜선,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소문들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그는 '꽃보다 남자'에서 스키 타는 장면을 로봇처럼 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인 '로봇설'에 대해서 "스키를 타본 적이 없는데 촬영 팀이 그냥 나를 스키 태워 내려 보냈다. 그런 바람에 어색하게 스키를 타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