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옥. 출처 | 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유승옥, 유승옥
[스포츠서울] 모델 유승옥이 '좋은아침'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탄탄한 복근의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바디쇼'에서 유승옥은 일상 생활에서 틈틈히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날 유승옥은 아래 뱃살에 고민이 많다며 레깅스를 위쪽으로 당겨 입는다고 털어놨다. 최여진은 "어쩐지 그래서 배꼽이 없더라"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유승옥은 워밍업 운동인 '신데렐라스텝'을 하는 중 실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승옥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 '드라마 킬러'를 소개하며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유승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옥, 몸매 최고", "유승옥, 우와", "유승옥, 나도 해봐야지", "유승옥, 힘내요", "유승옥, 몸매 종결자", "유승옥, 파이팅!", "유승옥, 운동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여자'라는 타이틀로 유승옥이 출연했다. 이날 유승옥은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나?"라는 질문에 "말하기 곤란하다.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