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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 자전거 세계 최초 자전거 뮤직비디오 ‘라이딩 인 소울(RIDING IN SOUL)’공개
FEEL THE BEATS OF BLACK CAT, 자전거가 만들어낸 드럼비트
스마트 자전거가 새롭게 론칭한 자전거 브랜드 ‘블랙캣’이 세계 최초로 자전거 뮤직비디오 ‘라이딩 인 소울(RIDING IN SOUL)’을 공개했다.
‘라이딩 인 소울’ 뮤직비디오는 자전거의 프레임과 안장, 타이어, 휠 등 모든 자전거 부위를 악기로 삼아 여기서 나오는 소리로만 제작했다. 자전거의 살아 있는 소울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다이내믹한 드럼 비트와 디제잉을 통해 경쾌한 사운드와 크리에이티브 한 과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라이딩 인 소울’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혼신의 드럼 사운드를 연출한 자전거는 블랙캣 대표 모델로 잘 알려진 ‘로드바이크 700c Del Sol RH’와 ‘하이브리드 바이크 700C Del Sol7’.
두 모델은 스무스 웰딩 퍼티 프로세스 공법을 사용해 매끄러운 프레임을 지녔으며 좋은 내구성, 손쉬운 유지 보수, 간단한 변속 조작이 가능하다. 비슷한 스펙을 지녔지만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바이크는 가격 대비 최고의 모델로 입소문이 타면서 많은 라이더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블랙캣’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라이딩 인 소울, 블랙 캣’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새롭게 론칭된 블랙캣 자전거만의 감성을 구축하고자 라이어들의 스토리를 분석하고, ‘음악’이라는 테마를 접목해 제작하게 됐다. 덕분에 이번 뮤직비디오는 많은 라이더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블랙캣만의 ‘크리에이티브 라이딩 라이프(Creative Riding Life)’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세계 최초로 자전거로 만들어낸 음악인 ‘라이딩 인 소울’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 등록해, 라이더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자전거는 ‘라이딩 인 소울’ 뮤직비디오 공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첨자에게는 블랙캣 모델로 활동 중인 인기 걸그룹 AOA 멤버들의 시그니처가 새겨진 블랙캣 리미티드 에디션 5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18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라이딩 인 소울’ 뮤직비디오와 자세한 이벤트 참여방법은 스마트 자전거 홈페이지(smartbike.co.kr/company/blackcat_event.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