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
[스포츠서울] 김주하 앵커가 종합편성채널 MBN을 차기 행선지로 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김주하 앵커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유치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 앵커는 "나에게는 가장 의미 있는 사진이다"라며 졸업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김주하 앵커는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코 등 지금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빼다 박은 모습이다.
특히 김주하 앵커는 툭하고 치면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이 슬픔에 찬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지금 하고 판박이네", "김주하, 대박이다", "김주하, 유치원생 같지 않은데?", "김주하,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기자로 전직했다. 미모와 뛰어난 진행 실력을 겸비해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 3월6일 MBC를 퇴사했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