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서인영이 근황 사진을 통해 한층 또렷해진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눈바디 라방은 월욜 8시 어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블랙 나시 톱과 블랙 타이즈를 매치한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하의 모두 어두운 톤으로 통일한 스타일링이 허리와 힙 라인을 더욱 또렷하게 강조하며 콜라병 실루엣을 부각시킨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타이즈 특유의 질감이 다리 라인을 길고 매끈하게 보이게 만들며, 뒤태 컷에서는 힙과 허리의 대비가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군더더기 없는 핏과 자신감 있는 포즈가 더해지면서 시선이 집중된다.

앞서 서인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체중 변화와 다이어트 근황을 솔직하게 전한 바 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관리의 결과가 고스란히 드러난 모습으로, 블랙 타이즈가 만들어내는 시각적 효과가 몸매의 강점을 한층 선명하게 만든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