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도경수


[스포츠서울]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출연하는 그룹 엑소의 멤버 도경수(디오)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엑소가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도경수는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해 "조인성 형과 가장 친하다. 멤버들만큼 자주 만난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도경수는 "인성이 형도 기회가 된다면 컬투쇼에 함께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조인성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를 기억해, 오늘 도경수 연기 대단했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 무서운데 매력 있어", "너를 기억해, 다음 주도 정말 기대된다", "너를 기억해, 재밌는 드라마 나왔네", "너를 기억해, 도경수 이렇게 잘 할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이 이준영(도경수 분)가 남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