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4년 만에 복귀한 김주하 앵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손석희가 김주하를 겨냥한 발언 또한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주하는 과거 자신의 에세이집 '안녕하세요 김수하입니다'를 발간하며 독자와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시 김주하는 "손석희 선배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칭찬은 딱 한마디였다. '싹수가 보이니까 그런 거야'라는 말이다. 단 한마디였지만 알아들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기대됩니다", "김주하, 화제의 인물이네", "김주하, 싹수가 보인다는 게 칭찬이구나", "김주하, 손석희가 아끼나봐", "김주하,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N 메인 뉴스 '뉴스8'에서 첫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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