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주하 앵커가 MBN '뉴스8'로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한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김주하 모태미녀 끝판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김주하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비롯해 어린시절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하는 지금의 외모와 똑같이 이목구비가 뚜렷해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김주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여전하시네요", "김주하, 멋지다", "김주하, 복귀 축하드려요", "김주하,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김주하, 반갑다", "김주하, 더 예뻐지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보도프로그램 '뉴스8'을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호흡을 맞춰 진행했다. 이날 김주하 앵커는 "사실 너무 오랜만에 진행을 해서 그런지 떨리고 긴장돼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앞으로 저나 '뉴스8'이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시청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지적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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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