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예보
[스포츠서울] 날씨예보가 화제인 가운데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SNS를 통해 자체 발광 미모와 함께 텀블러보다 작은 얼굴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에 서약합니다!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한 손에는 텀블러를 들고 청순과 섹시함이 묻어나는 사슴 같은 눈망울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환경부 홍보대사로 3년째 활약하고 있는 김혜선이 SNS를 통해 참여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를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지목된 사람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점심시간 동안 컴퓨터 절전 프로그램 그린터치 사용하기, 유리병과 캔 등 분리수거하기, 장 볼 때 에코백 이용하기 등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캠페인을 이어갈 수 있으며 인증샷을 SNS에 올리고 함께 동참하고 싶은 친구 3명을 태그하면 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