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
[스포츠서울] MBN 김주하 앵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7월 MBN '뉴스8'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주하는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힘든 시간을 겪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세간에 그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주하는 "논란 당시 MBC에서도 저를 부담스러워했었다. 그 뒤로 방송을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그러던차에 MBN에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 거다.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22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 강용석 변호사를 인터뷰 해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