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
[스포츠서울] 빅뱅 멤버 승리가 대만 클럽에 포착된 가운데 승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빅뱅 멤버 승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방송인 클라라와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승리는 "클라라 씨와 친한 지인이 있는데 그분이 클라라 씨와 친하게 지내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리는 "지인한테 클라라 씨 번호를 받은 후 괜찮으면 지인과 같이 식사하자고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너무 고마운데 제가 좀 바빠서요'라고 답장이 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클라라는 뒤늦게 식사를 제안했고, 승리는 "바쁘다"고 거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빅뱅의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며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