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1위 추신수


[스포츠서울]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의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그의 아내 하원미 씨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원미 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교적 성공적이였던 우리의 올스타 브레이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캐플린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원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해변가에서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최종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2볼넷 2삼진 2득점을 기록해 텍사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 짓는 데 큰 힘이 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하원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