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jtbc 뉴스룸 손석희 사장과 김주하 전 앵커가 각각 다른 종편채널에서 앵커로 맞붙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시청률 조사 업체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손석희 앵커가 이끄는 jtbc '뉴스룸'은 1.866%로 김주하 앵커가 합류한 MBN '뉴스8'의 2.475%보다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김주하 앵커는 MBN '뉴스8' 합류를 앞두고 기자 간담회를 통해 대선배인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동시간대 메인 뉴스로 맞붙는 것에 대한 질문에 "따라갈 수 없는 어른이자 선배인 손석희 선배와 비교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월~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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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