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스포츠서울] 배우 전지현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학창시절 모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대학 강의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와 투명 피부로 청순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은 이날 ‘따뜻한 세상’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남기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이어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감동의 편지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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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