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조현영의 과거 화보가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조현영은 지난해 12월 한 FPS (1인칭 슈팅)게임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에는 조현영이 검은색 가죽 의상을 입고 섹시 여전사의 매력을 과시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조현영은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6일 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 전화통화를 통해 "연인 관계가 맞다"라고 알렸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만난을 가진지는 4개월 정도 됐다. 연예계 선후배로 고민상담 등을 하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한 달정도 됐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네오위즈게임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