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스포츠서울] 가수 조현영 알렉스 커플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조현영의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 조현영(조현영 분)과 박두식(박두식 분)이 술자리 후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차인 후 박두식을 불러 술자리를 가졌다. 조현영은 "나 같은 여자가 대차게 까였다. 내가 까일만 하냐"고 물었고, 박두식은 "나도 너 같이 술 많이 먹는 여자는 싫다"며 말했다.


이후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이 분한 듯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말했다. 이후 조현영은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넘어지려는 조현영을 잡은 박두식과 눈이 마주친 조현영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만남을 키워온지 4개월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조현영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를 통해 "조현영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남을 가진 후 약 한달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