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스포츠서울] 가수 조현영 알렉스 커플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조현영의 몸매 유지 비결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9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쉬는 날에도 나의 전투 헬스는 쉬지 않지. 힙업운동 힘들다. 트레이너 오빠 미워”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조현영은 엉덩이를 뺀 채 덤벨을 들고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하는가 하면 한 발로 서서 다른 한 발을 드는 동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밀착된 옷을 입고 배꼽을 드러낸 조현영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조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레깅스와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어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을 노출시켜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만남을 키워온지 4개월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조현영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를 통해 "조현영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남을 가진 후 약 한달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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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