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남 김미나 강용석


[스포츠서울]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도도맘 김미나 씨와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방송 속 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강용석이 진행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는 정아름이 출연해 여러 운동법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당시 정아름은 강용석에게 운동법을 가르쳐주는 과정에서 그의 몸매에 대해 "사실 자세 빼고는 몸매가 훌륭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 정아름은 짐볼 운동법을 소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 남성 팬들을 저격했다.


한편, 강용석과 스캔들에 휩싸인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는 최근 여성잡지사 여성 중앙과 인터뷰를 통해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홍콩에서 강용석을 만나 식사를 한 게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건 잘못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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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