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촬영 차 이탈리아로 출국한 가운데 이영애와 남편의 러브스토리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는 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영애와 정호영의 첫 만남에 대해 한 기자는 "이영애와 남편의 친구가 광고 기획자였고 그 인연으로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는 남녀 간 호감을 느끼는 사이가 아니라 선후배 관계였다"라며 두 사람이 이후 오랫동안 친분을 쌓은 후 결혼에 골인했음을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드라마 촬영 차 이태리 밀리노로 출국했다.


이영애가 출연하는 SBS '사임당 더 히스토리'는 연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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