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우, 강다은
[스포츠서울] 배우 강석우가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딸 강다은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부모님 결혼 25주년 이벤트로 리마인드 웨딩을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위해 강석우의 가족들은 웨딩드레스 숍에 찾아갔다. 강석우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온 아내를 보며 감탄했다.
이어 강석우의 딸 강다은 역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다은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강석우를 비롯해 가족들은 물개 박수를 치며 여신같은 자태를 넋을 잃고 바라봤다.
한편, 지난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한 강석우는 SBSB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강다은과 함께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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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