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남편' 최민수 "솔직히 허세 인정한다"
[스포츠서울] 영화배우 최민수와 그의 아내 강주은이 화제인 가운데 최민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최민수는 "수많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만 약 3억 원, 전신마취 수술만 10번"이라고 말했다.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도 "지금까지 합의금만 3억 원에 달한다”며 "솔직히 허세를 인정한다"고 말해 과거를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1년 1월에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아내 강주은과 동반 출연해 "이젠 맞을 겁니다. 지쳤어요"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5일 밤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 첫 방송에서는 최민수와 강주은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