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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이하 컴프매 시즌3)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2015년 KBO 리그의 전 구단 선수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2015시즌 새롭게 등장한 신생 구단 ‘kt 위즈’가 동군으로 추가됐다. kt 위즈 로 구단 생성 시 핵심 타자 박경수, 마르테, 김상현, 댄 블랙과 핵심 투수 조무근, 장시환, 옥스프링, 정대현 등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각 구단 별 선발 에이스 선수가 추가됐으며 일부 에이스 선수의 능력치가 개선됐다.
또한 이용자들이 선수 영입 및 관리 시 연도 범위 선택이 새로워졌다. 선수 수비 등급이 세분화돼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1군에 등록된 상태에서 리그 경기를 진행할 경우 50%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추가 훈련’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컴프매’의 모든 이용자에게 10개 구단의 스페셜 선수 1장씩 총 10장을 선물로 제공한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