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주하 앵커가 '뉴스8'에 단독 진행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김주하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주하 고등학생 시절 한가인 닮았음'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주하는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하얀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주하는 오똑한 코, 깊은 눈 등이 배우 한가인과 흡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주하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앵커를 맡은 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김주하는 "12월 1일부터 MBN 뉴스를 혼자 맡게 됐다. 사실 부담이 있다. 저는 광고 홍보 나갈 때 '첫 여자 단독'이게 나올 때 가슴이 철렁한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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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