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스포츠서울] 방송인 정가은이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피팅 중인 모습으로 가지런하게 올린 머리에 새하얀 퍼 장식이 들어간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정가은의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을 앞두고 설레임이 가득한 정가은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의 말을 빌려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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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