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8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공식 홈페이지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세영(오혜상 역)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순백의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도상우(주세훈 역)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세영은 여신을 방불케 하는 웨딩드레스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박세영이 출연 중인 '내 딸 금사월'은 17일 방송된 40회가 전국 기준 31.3%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