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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정란기자]영화 ‘검사외전’이 관객들의 가장 큰 웃음을 유발했던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의 댄스 영상이 팬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검사외전’의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의 미공개 댄스 영상을 공개한지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베테랑 검사에서 예비 정치인으로 탈바꿈한 ‘우종길’(이성민)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보여준 댄스 장면으로 ‘우종길’의 선거 운동에 나선 ‘한치원’은 ‘붐바스틱’ 음악에 맞춰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장악한다.
댄스 장면의 큰 웃음을 다시 만끽할 수 있는 ‘대국민 댄스 영상’은 본편에 담기지 않은 강동원의 각종 막춤 퍼레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검사외전’은 18일 기준 858만명을 동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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