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트래시 토크' 배틀이 성사됐다. 네이트 디아즈가 부상당한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 대신 코너 맥그리거의 상대로 낙점됐다.
UFC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훈련하다가 다친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31, 브라질) 대신 디아즈가 다음 달 6일 UFC 196 메인이벤트에 나선다. 이 경기는 웰터급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회를 2주 남긴 시점에서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훈련 중 발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UFC는 대체자를 찾기위해 동분서주 했다. 코너 맥그리거와 붙으면 어마어마한 대전료를 받을 수 있기에 많은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는 심지어 이틀전에 경기를 한 도널드 세로니도 속해있었다.
또한 UFC 측은 전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에게도 러브콜을 보냈으나 단번에 거절 당했다. 맥그리거와 재대결이 아니면 어떤 상대와도 맞붙지 않겠다던 알도 측은 그러나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 없이 재대결을 수락할 수 없었다.

비록 안요스와 대결은 무산됐지만 화끈한 입담과 경기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트 디아즈는 비슷한 성향의 코너 맥그리거의 상대로 적절하다는 평가다.
한편, 코너 맥그리거와 네이트 디아즈의 웰터급 경기가 열리는 UFC196은 오는 3월 6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생중계된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