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인디밴드 쏜애플 윤성현과 열애 중인 박민지의 웨딩 사진 자태가 화제다.


18일 박민지와 윤성현은 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록 마니아로 소문이 자자한 박민지는 음악을 통해 윤성현과 가까워졌고, 현재까지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쏜애플 소속사 관계자는 "박민지와 윤성현이 1년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현재까지도 잘 만나고 있다"며"두 사람을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앞서 박민지는 지난 2월 '월간웨딩21'과 함께 웨딩드레스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박민지는 봄처럼 싱그러운 매력으로 웨딩드레스 전문 브랜드'폴라리스'의 뮤즈로 발탁됐으며, 고혹적인 드레스를 차례로 입고 봄을 기다리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박민지는 지난 1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장보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제공=웨딩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