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클라라가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게 자른 똑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파격적인 변화에도 미모는 여전했다. 클라라는 짧아진 헤어스타일에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백옥 같은 자체 발광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콜라를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변신만큼 눈길을 끈 건 시스루 원피스였다. 순백의 꽃무늬 자수 디테일이 주를 이룬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클라라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는 올해 방송을 앞두고 있는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 (행복이 담긴 초콜릿)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석헤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