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개성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1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플라밍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머리를 젖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지드래곤은 작은 링 귀걸이와 금발 등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3월 ‘2016 빅뱅 월드 투어 메이드 파이널 인 서울(BIGBANG WORLD TOUR MADE FINAL IN SEOUL)’을 개최했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