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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사람이 있다.
조인성, 강동원 처럼 만화속에서 툭 하고 튀어나올 것 만 같은 왕자님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따뜻한 그 마음 하나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류준열이 그 주인공이다.
tvN드라마 ‘응답하라1988’과 몇 편의 독립영화에서 본 그는 매번 색다른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났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못 생겼어?”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어느덧 그 안의 캐릭터에 빠지게 되면서 배우 류준열의 진가가 발휘된다. 쌍커플 없는 눈은 왠지 커지면 안될 것 같고, 두툼한 입술은 더욱 매력적이다. 여기에 차분한 음성이 더해지면 “역시 배우는 달라!”라며 손을 치게된다.
그의 첫 주연작인 MBC드라마 ‘운빨로맨스’는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이 담긴 명장면으로 호감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8회 방송직후 류준열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junyeol)을 통해 ‘헤어 나올 수 없는 제수호의 ‘늪’’이라는 주제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주 ‘운빨로맨스’ 방송의 핫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이 제수호만의 매력이 넘쳐 흘렀던 명장면과 명대사를 댓글로 뽑아준 것.
지난 7회 방송에서 제수호(류준열 분)가 점괘의 기한을 넘겨 동생을 살릴 수 없다는 생각에 망연자실한 심보늬(황정음 분)를 달래주는 장면이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수호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길에 주저앉아 처량히 노래를 흥얼거리던 보늬에게 다가가 “심보늬, 집에 가자”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8회 엔딩장면에서 수호가 보늬의 ‘액막이 부적’을 자처하며 따뜻한 포옹으로 그녀를 위로한 장면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수호가 보늬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보라를 마주할 수 있게 하자, 보늬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수호는 보늬를 껴안으며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말해요. 같이 와 줄게”라고 위로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수호가 사라졌다 돌아온 보늬에 신경 쓰인다고 화를 내거나, 보늬 생각에 계속 피식피식 웃음을 짓는 모습, 보늬와 가깝게 지내는 최건욱(이수혁 분)에 질투를 하는 모습까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낸 신들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처럼 류준열은 이번주 방송에서 무뚝뚝하고 심드렁함으로 일관하던 ‘제수호’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후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그려냈다. 이에, 시청자들을 마성의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들며 다시 한번 ‘류준열 앓이’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간 루팡 류준열, 안방 버그 책임지세요!”, “제수호랑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호랑이가 나타났다!“, “류준열, 이 남자 신경 쓰여 미치겠다! 일주일 내내 내 눈앞에 있어요!”, “제수호는 심보늬에 입덕완료! 나는 류준열에 입덕완료!”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준열이 시청자들을 마성의 매력으로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든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whice1@sportsseoul.com


![류준열_마성의매력_명장면[제공=화이브라더스c&m] (1)](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6/06/18/news/2016061801000835800057901.jpg)
![류준열_마성의매력_명장면[제공=화이브라더스c&m] (2)](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6/06/18/news/20160618010008358000579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