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인천 강명호기자] 15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찾은 가수 유이(왼쪽)가 모친의 얼굴을 챙기고 있다. 유이는 김성갑 SK 수석코치의 둘째딸이다. 201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