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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동화작가가 만든 베이비 화장품, 벨보이 스튜디오(대표 문현미)가 10월 13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주간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전품목 2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스킨케어 3종세트를 구매하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내용의 ‘벨보이 스튜디오 동화책’을 무료 증정한다.

세안부터 샴푸와 샤워가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인 ‘젠틀 롭 버블 더블 워시(400ml, 29,800원)’와 ISLCE 특허공법을 통해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타입의 ‘데일리 쿠퍼 에센셜 로션(120ml, 28,000원)’ 그리고 환절기 피부 트러블, 아토피 등 민감한 피부를 위한 고보습용 ‘케어 젠 수딩 더마 크림(75ml, 32,000원)’ 까지 스킨케어 3종 시리즈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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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보이 스튜디오는 지난 9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에 입점한 것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백화점 입점이다. 올해 2월 브랜드 런칭 이후 지금까지 온,오프라인 광고를 전혀 하지 않고 SNS 마케팅만 집중한 결과, 검색이나 지인소개 및 광고 등의 다양한 유입경로 중에서도 특히 SNS를 통해 자사 온라인몰이나 제휴몰 등으로 방문하여 구매하거나, 백화점까지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는 고객들까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보이 스튜디오의 김소현 이사는 ‘벨보이 스튜디오는 단순한 유아화장품 브랜드를 넘어서 동화책이나 음원, 캐릭터 개발 등의 컨텐츠를 통해 스토리 텔링을 시도하는 컬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유통망의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백화점과 같은 프리미엄 유통라인을 더욱 확대해 갈 예정이고, 온라인의 경우에도 양적인 확대보다는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커머스와의 제휴를 통해 컬처 브랜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벨보이 스튜디오 공식몰(www.bellboystudio.com)에서는 첫구매 회원 전원에게 리미티드 에디션 고급 에코백을 소진시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