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대한민국의 섹시를 책임지는 미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는 '2016 MAXIM Cover Model Contest(맥심 커버 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글로벌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모델을 차지하기 위한 2016년 미스 맥심 TOP8 진출자들의 열띤 무대가 펼쳐졌다.

TOP8 진출자 고아라, 박세미, 서수지, 송수진, 안정미, 예리, 이예린 이하니와 김지은, 엄상미 등 기존 미스맥심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한복 패션쇼, 축하공연, 포토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눈에 띄는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모델 고아라는 도발적인 포즈로 포토타임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맥심 커버 모델 선발대회'를 뜨겁게 달군 미녀들의 포토타임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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