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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향연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외 팬들의 표심이 어디로 갈지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2016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이 내년(2017년) 1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30분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서울가요대상을 통해 한해 동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친다.

올해 가요계는 어느 때 보다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가요 시장의 ‘주류’인 남자 아이돌에선 엑소 빅뱅 방탄소년단 등이 선전했다.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등이 걸그룹 세대교체를 주도한 해이기도 하다. 기존 아이돌팀 멤버의 솔로 활동이 왕성했고, ‘걸그룹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걸그룹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왔다. 장르로 보면 기존 마이너 장르였던 힙합이 ‘대세 장르’로 완전히 입지를 굳혔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사반세기 동안 지금의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2016년 가요계를 빛낸 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시상식은 모바일 투표를 통해 확인된 ‘팬심(心)’이 직접적으로 반영된다는 게 큰 특징이다.

모바일 투표는 지난 25일 시작됐다. 팬들이 참여하는 모바일 투표부문은 본상, 신인상, 인기상, 한류특별상으로 나뉜다.

모바일 투표 반영 비율은 본상 및 신인상 30%, 인기상은 국내 투표로 100%, 한류특별상은 해외 투표로 100% 등이다. 모바일 투표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다. 좋아하는 가수를 직접 뽑을 수 있는 모바일 투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서울가요대상’ 또는 ‘서가대’로 검색해 다운로드받은 후 참여하면 된다. IOS버전과 글로벌 해외 버전은 12월초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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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비롯한 해외투표는 12월초 시작된다. 투표결과는 앱과 서울가요대상 홈페이지(awards.sportsseou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26회 서울가요대상은 내년 1월 19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 및 모바일 중계도 전세계적으로 이뤄진다. 윈벤션을 통해 국내 모바일 및 온라인으로 생방송되고 미주 유럽 지역에도 독점 방송될 예정이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스트파워코리아를 통해서는 중국, 일본을 초함한 아시아 전역에 모바일 및 온라인, VOD 등으로 독점 방송된다.

monami15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