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김유정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의 태도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진들의 무대 인사로서 김유정은 짝다리를 짚은 채 손톱을 다듬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나이가 어리지만 이건 인성 문제",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르구나" 등 그의 행동을 비난했으며, 일부는 "무대 인사 내내 그런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가", "영상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 된다"고 옹호하며 설전을 벌였다.
한편, 김유정은 내년 1월 배우 차태현과 호흡을 맞춘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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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