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영화 '나홀로 집에' 주인공인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맥컬리 컬킨은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악동 꼬마 케빈을 연기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5년이 흐른 현재, 맥컬리 컬킨의 근황은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 찍힌 그의 사진은 뉴욕의 한 시트콤 촬영지에서 포착된 것으로 그는 어깨까지 자란 긴 머리카락과 덥수룩한 수염을 보여주고 있다. '나홀로 집에' 속 맥컬리 컬킨의 모습을 상상한 팬들에게 현재의 모습은 믿기 힘들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나홀로 집에' 출연 이후 부모님의 이혼으로 비롯된 가족 불화와 마약과 알코올 중독 등 슬럼프에 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에는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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