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미녀 스타들이 몸매가 살린 드레스 자태로 시상식을 빛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7 케이블 방송대상'에서 배우 김주리, 이시영, 한채영, 모델 한혜진이 명품 S라인을 자랑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열린 레드카펫에는 서경석, EXID 하니를 비롯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 김주리, 이혜정, 김태현, 레이디제인, 태진아, EXID 정화, 권혁수, 한혜진, 이시영, 김지석, 예지원, 한채영, 에일리, 데프콘, 유지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17 케이블 방송대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MBC드라마, MBC에브리원, MBC뮤직 등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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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