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세계적 힙합 뮤지션 위즈 칼리파가 화제인 가운데 DJ 소다와 위즈 칼리파의 특별한 친분이 눈길을 끌었다.


DJ 소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하게 붙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위즈 칼리파는 화려한 무늬의 셔츠와 흰색 스키니 바지로 멋진 패션을 선보였다. DJ 소다는 흰색 크롭 티와 브라운 컬러의 스즈키 바지를 입어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DJ 소다는 깜찍한 표정과 함께 양손을 턱에 괸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열린 세계적 힙합 뮤지션 위즈 칼리파의 첫 번째 내한 페스티벌 'Seoul Sessions Live Music Event'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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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DJ 소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