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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워너원’의 최종멤버 11인이 결정됐다.

가장 관심을 모은 워너원의 센터 자리는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앞서 마루기획과 전속계약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한 박지훈이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이 3위부터 10위까지 랭크됐다. 11위 후보로는 김종현 강동호 하성운 정세운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하성운에게 돌아갔다. 특히 김종현, 강동호 등 프로그램 초기부터 상위권에 머물렀던 연습생이 최종 11인에 빠지며 이변을 낳기도했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등 11명의 최종 멤버는 이제 워너원으로 새롭게 탄생, 아이돌 시장의 새로운 지각 변동의 주인공을 될 예정이다.지난해 시즌1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한국 가요계 새로운 역사와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면 워너원은 그보다 더 큰 변화의 중심에 설 전망이다. YMC엔터테인먼트에서 위탁 관리를 받으며 2018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될 워너원은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와 워너원에 대한 관심은 누구보다 뜨겁다. 사전 온라인 투표와 생방송 문자투표는 총 1612만 1922표를 기록했고 이에 앞서 101명 자기 소개 영상은 물론 무대 직캠 영상의 온라인 조회수는 지난달 2억뷰를 훌쩍 뛰어 넘었고 현재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을 향한 팬덤은 온라인은 물론 버스.전광판 광고와 같은 오프라인 쪽에서도 폭발적이었다. 경연곡 역시 음원차트를 휩쓸며 팬덤과 함께 대중성도 잡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기존 아이돌의 팬덤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이미 데뷔전부터 견교하고 탄탄한 팬덤층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워너원은 계약기간이 1년이었던 아이오아이와 달리 2018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2년간의 활동으로 팬덤의 유지는 물론 보이그룹으로서의 연속성도 어느정도 보장 받았다. 제작진은 국내 콘서트는 물론 해외투어꺼지 고려해 기간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워너원은 아이오아이와 달리 계약기간 동안 원소속사로 돌아가 개별활동을 할 수 없다.

국민프로듀서들이 최종적으로 뽑힌 11명의 멤버들은 하반기 프로젝트그룹 ‘워너원’으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최종 멤버들은 7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피날레 콘서트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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