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덴마크 출신 모델 겸 배우 니나 아그달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니나 아그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니나 아그달은 소파에 앉아 흰색 민소매티셔츠를 입고 청바지를 입은 채 옷을 벗으려는듯한 모습이다.
특히 중요 부위가 보일 정도로 올린 티셔츠 탓에 드러나는 풍만한 볼륨감과 바지 속에 손을 넣는 아찔한 모습이 남성 팬들의 가슴을 흔들어놓고 있다.
한편, 니나 아그달은 란제리 브랜드 프레데릭스 오브 할리우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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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니나 아그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