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하트가 그려진 물체를 들고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노출이 없어도 풍만한 볼륨감있는 몸매에 남성 팬들을 자극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미란이 언니", "결혼 후 더 물올랐네", "포스는 여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28일 스냅챗 CEO 에반스피겔과 결혼했다. 에반 스피겔은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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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란다 커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