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설현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설현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늦게 시작된 라이브 방송인지라, 설현은 흰색 무지 반팔 티에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의 편안한 상태로 시청자들을 맞이했다.

특히 민낯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방송을 위해 했던 두터운 메이크업을 마다했던 설현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청초한 매력이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설현 화장 지워도 이쁘네", "완전 여신이 다름없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설현은 오는 9월 6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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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설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