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제1회 2017 더 서울어워즈' 최희서가 류준열과 함께 단편 영화를 찍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 '제1회 2017 더 서울어워즈'에서는 영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최희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서는 여자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하면서 "류준열 씨와 함께 찍은 단편 영화가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류준열은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2014년 영화 '동心'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더 서울어워즈'는 올해로 창간 32주년을 맞은 국내 최정상 스포츠 · 연예미디어인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더 서울어워즈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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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