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한끼줍쇼' 김성주가 대학생 때 살던 자취방을 찾았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김성주가 눈물 나는 추억을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중앙대학교에서 대학생활을 보낸 김성주에게 흑석동은 남다른 동네. 20년 전 추억 재회에 기쁜 김성주는 예전에 살던 자취방도 소개해주겠다며 데리러 갔다.


22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동네는 그대로였다. 우연히 현주인도 만났다. 김성주는 "내가 이 집에서 공부를 했어요"라며 악수를 나눴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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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