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인제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브랜드 아파트가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할 전망이다.


양우건설은 강원도 인제군의 ‘양우내안애’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12월 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152가구, 84㎡B 65가구 등 총 21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인기 높은 전용 84㎡로 전세대를 구성한데다가, 체감면적이 넓은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했다.


탁 트인 소양강, 내린천 파노라마 조망은 이 아파트의 특권이다. 단지 남측으로 녹지와 강변부지, 북측으로 기룡산이 펼쳐지고 막힘없이 소양강 조망이 가능한 배산임수의 주거명당임을 자부한다.


최고 20층 높이의 랜드마크 단지로써 특별한 상징성과 자부심, 남동향으로 배치하여 풍부한 일조권과 탁월한 채광을 확보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어린이집(입주후 시공), 골프연습장(입주후 시공), 피트니스센터(입주후 시공), 경로당 등 주민을 위한 기반시설이 갖춰진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제초교, 중, 고교, 인제교육도서관 등 도보권에 원스톱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하나로마트, 청소년 교육문화센터(예정), 인제고려병원, 인제군청 등 생활인프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잇따른 도로개통과 철도망 개설예정도 호재다. 지난 6월말 완전 개통한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와 오는 2020년 서울~인제~속초를 잇는 KTX고속철도 개설이 확정된 상태다.


인제 양우내안애 분양 관계자는 “인제에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라며 “교육, 생활, 품격, 조망까지 갖춘 인제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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