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조우리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11일 오전 TV 리포트는 신현수와 조우리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이태원 등지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연인의 모습이었다. 또한 바쁜 촬영 일정에도 시간을 내 데이트를 즐겼다.

신현수는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청춘시대', '내 사위의 여자', '군주' 등에 출연했고 현재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다.

조우리는 지난 2011년 시트콤 '레알스쿨'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일말의 순정', '메디컬 탑팀', '모던 파머',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진 안방극장의 기대주이다.

조우리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게재해왔다. 청순한 외모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인 상태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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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신현수, 조우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