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유아인과 페미니스트 논쟁을 벌인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자신의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서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 근본 배꼽 샷. 배를 가리려고 했는데 찍고 보니 배가 너무 당당히 삐죽 나와있네ㅎ (배가 출렁출렁 나온 게 아니라 사진에 배가 나와 있다고. 안녕하고 있다는 말이야…답정너는 맞는데 이건 답정너 아니다;; 이상 구구절절)"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브이넥 티와 검은색 레깅스 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거울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티 사이로 드러나는 탄탄한 복근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통신판매업 신고만 하면 끝. 홈페이지도 개설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상호명 어떡하냐고ㅠ 에이치엑스엑스 구구절절"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업자등록증 사진을 올렸다. 또한 옷에 달릴 택 사진을 공개하며 쇼핑몰 오픈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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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한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