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그리자벨라 200만 돌파 감사 메시지

대성 럼 텀 터거 200만 돌파 감사 메시지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인순이와 대성이 뮤지컬 ‘캣츠’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축하를 전했다.

2011년 ‘캣츠’ 탄생 30주년 공연에서 그리자벨라 역을 열연했던 가수 인순이와 1대 럼 텀 터거 역으로 2008년 ‘캣츠섰 무대에 섰던 대성이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뮤지컬 ‘캣츠’는 오는 16일 뮤지컬 최초 관객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인순이는 “세계적인 작품에 함께 했었다는 기억만으로도 행복한데 뜻 깊은 기록까지 세워져 캣츠인의 한 사람으로 뿌듯하다. 등장하는 캐릭터 한 마리 한 마리가 다 사연 있고 감동적이다. 앞으로도 관객들이 ‘캣츠’를 통해 위로와 치유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성은 “공연이 시작하면 공연장의 공기까지도 완전히 ‘캣츠’의 세계관으로 바뀌는 듯했다. 첫 뮤지컬 도전이었지만 너무나도 즐거움 경험 이어 뮤지컬이란 장르를 좋아하게 되었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도록 영원히 공연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캣츠’는 오는 16일 대구 공연에서 국내 최초로 누적관객 200만을 돌파할 예정이다. 1994년 내한공연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 ‘캣츠’는 2003년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회사 RUG와 정식 계약을 체결해 이후 3~4년 마다 꾸준히 공연되고 있다. 2009년 2월 100만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오는 16일 1450회 공연을 맞아 국내 최초로 200만 관객을 맞이한다.

첫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캣츠’ 내한공연은 현재 지방 도시 투어 중이며 대구, 창원, 의정부 공연을 마친 후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지막 3주 간의 앙코르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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