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박주형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한 매체는 전날인 11일 박주형이부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주형의 부친은 지병으로 눈을 감았다. 빈소엔 박주형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배우들과 연예계 동료들이 조문을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박주형은 2012년 KBS2 드라마 '각시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최강 배달꾼' '마술학교' '참 좋은 시절'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다. 현재 3월 3일 첫 방송된 20부작 TV조선 드라마 '대군'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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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YP 엔터테인트